안녕하세요, 원장님
습진이 있다는 것이 언젠가부터 친구들에게도 알리기
어렵구 가끔가다 저도 모르게 손을 감추어야 하는 고민 거리였거든요.
힘든일도 해본적없고 그렇다고 엄마를 도와준다고 설거지도 해드린적이 없었는데
왜 손에 습진이란 것이 생겼는지 .... 제가 술도 좋아하고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는 편인데 가끔 멀쩡하던 손이 술이나 매운 음식을 먹고 난 다음날은
붓고, 가렵고 긁으면 진물나고...피부과에 가서 연고를 바르고 약을 먹으면 또 그때
뿐이고 또다시 반복하고... 또 걱정이 결혼할 나이가 되다보니 임신에 대한 걱정 때문에
피부과 약을 계속 먹으면서 치료를 하긴 걱정이 되었었죠...
그러던중 인터넷 블로그에서 어느 분이 나헌식한의원에서 습진을 치료했다는 글을 보고
저도 기대하며 첫 내원했었어요.
그때가 벌써 3개월 전이네요...
처음 바르는 약과 하루 한번 먹는약을 처방받고 안심이 되었던건 모든 약이 다 천연 식물
이라는 점이었죠 앞으로 결혼을 준비중인 저에게는 안심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약맛도 쓰거나 하지 않아서 먹기 좋았구요, 치료 시간이 오래 걸려도 안심하고 치료해 보겠단 결심을 하고 치료에 임했는데... 지금 제 두손이 많이 좋아졌어요.
습진이 계속 반복되면서 손톱도 약해지고 울퉁불퉁하고 갈라지고 허물이 벗겨지던 손이
지금은 술을 먹고난 다음날도 해물탕을 먹은후에도 가렵거나 긁거나 하지 않거든요
손바닥이 많이 부드러워 졌어요...
예전에 가려워서 잠도 잘 못 잘때가 많았는데요, 잠도 잘잘수 있어서 편하고요.
간혹 손바닥이 빨갛게 보일 때도 있지만 가렵진 않구요
지금은 갈라졌던 곳에 새살도 붙어 보드랍구 약간에 각질만 있어요...
이정도 라도 전 만족하지만 언제까지 하면 예쁘고 고운 손으로 돌아갈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