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알레르기가 생겨서 그때 부터 여러 개인병원과 심지어 대학병원까지 다녀봤는데 뾰족한 수가 없이 계속해서 그 증상이 더욱 심해지고 거기에다가 스트레스성 복통도 있어서 정말 생활하기 힘드네요.(저의 성격은 굉장히 꼼꼼하고 도덕성이 투철하고 자기제어성이 과하게 높고 남을 너무 생각하고 작은것에 쉽게 스트레스도 엄청 많이 받는 편이고 소심합니다.)
저의 증상은 덥거나 햇볕을 오래쬐고 땀을 흘리고, 찬 물 속에서도 그렇지만 특히 40도 정도의 물속에 들어가면 붉은 반점과 함께 열기가 올라오면서 아주 간지러운 것입니다. 처음에 이 증상은 상체에만 집중적으로 그랬었거든요.병원에 간 결과 콜린성 두드러기라고 하더군요.그러나, 의사들도 확답을 하지는 못했던것 같습니다.심지어 대학병원에 갔는데도 저 같은 환자의 경우는 처음이라고 했으니까요. 그런데 최근에는 이 증상들과 함께 여드름과 비슷하게 생긴 어떤게 팔.다리에 많이(특히 팔)나서 미치도록 간지럽습니다. 중학생이었던 저는 그동안 전의 증상 때문에 여러 병원들을 다녔지만 이제 고등학생이 된지라 그냥 계속 참거나 긁으면서 하루하루 고통스럽게 학교 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다 이 여드름과 같은 것이 더이상 저를 참을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전에 붉은 반점들은 제가 인내심이 강한 편이라 참고 거의 긁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여드름과 같은 것은 정말 정신이 나갈 정도로 간지러워서 피가 나기 전까지는 긁기를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그것 때문에 지금 제 팔에는 상처와 흉터 투성이구요.피와 짓물이 나고 나서도 딱지가 생길때도 정말 많이 가려워서 벅벅 긁고 긁으며 한부위에 적어도 3번은 딱지가 생겼다 사라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거기에다 요즘에는 붉은 반점이 아니라 꼭 모기가 물린것과 같은 모습을 한 것이 몸의 이곳저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것도 이전의 붉은 반점이 화끈 거린것의 100배 정도는 더 참기 힘듭니다. 전의 증상은 화끈거린것에 불과했지만 이 모기 물린것과 같은 형상을 한 요녀석은 몸안에서 불꽃이 튀는듯하면서 폭발하는 듯하며 찌릿찌릿하며 엄청난 열이 방출되는 증상을 보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때 부터 시작된 가려움. 정말 빨리 떨쳐내고 싶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이 가려움때문에 돼지고기,고등어,등등 통속적으로 가려운데 좋지 않다거나 다른분들께 들은 음식을 목먹게 하십니다. 제가 고등학생이 되면서 스트레스를 이전의 10배는 더 받은 지라 살도 8kg정도 더 쪄서(현재 55kg) 힘들긴하지만 복통에 두통에 가려움까지 더해지니 요즘에는 정말 살기 힘드네요. 갈수록 더 악화되는 이 놈의 두드러기,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까요? 선생님께서 속 시원하게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