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우연히 집에 있는 두피손상용 샴푸를 썻엇는데요 그 후부터 머리 두피에 뭔가 각질같은게 생기고 머리감으면 가렵고 예민해졌어요. 긁으면 막 떨어지고( 특히 뒷통수와 옆머리쪽 이 각질이 있었슴) 생활하는덴 큰 지장은 없어서 그렇게 1년을 지냈는데 이젠 안되겠다 싶더군요. 어머니께서 한의원으로 치료하는것이 더 좋다고 하시기에 인터넷으로 알게되어 병원에 갔습니다.. 진작에 갔어야하는데 원장님 치료한지 2달 되어갑니다. 하루 세 번 간혹 한두번 먹는약을 거를때도 있지만 신경써서 먹으려 노력중입니다. 반신욕은 시간이 안되어 일주일 2~3번정도 하구요, 두피에 마르는 물약도 가지고 다니며 수시로 자주 뿌린답니다. 주위에선 멀쩡한 사람이 머리에다 스프레이 한다고 좋은거면 같이 하자고 남 속모르는 소리를 하지만 꿋꿋이 하고 있습니다. 처음 내원전보다 지금 가려움이나 비듬이 줄어들었고 머리를 감을때 상처가 따끔거리는 것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주위에서 지루성두피가 있으면 탈모도 된다고 하고, 호전과 악화가 반복되고 심하다고 하니 내심 좋아져도 걱정이 됩니다. 치료하여 완치되면 다신 재발이 없는거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