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중1이 된 아이의 엄마입니다
아이가 원래 메밀 알레르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애가 중학교 들어 가서 올 3월부터 이상하게 집에 와 샤워하거나 저녁에 밥을먹고 난 후에 긁은 등이 부풀어오르더니,
요즘은 심해 졌는지 자주 긁게되고 긁으면 손톱자국이 난 곳에 빨갛게 부풀어 오릅니다
급한대로 피부과 가서 알레르기 약을 먹고 있는데 근본적인 치료를 해야 할것 같아서요.
음식떄문에 나타나는 것은 아닌것 같은데...참 ,아이 학교가 새로 지은 신설 학교인데 그 영향 같기도 하구요???
어떻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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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글나헌식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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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님,
안녕하세요. 글 내용을 읽어보니, 중학교 1학년인 아들의 두드러기증상으로 질문을 주셨는데, 아이에게 메밀 알레르기는 있지만 메밀을 섭취하지 않아도 올 3월부터 가려워서 긁으면 빨갛게 부풀어 오르는 증상으로 질문을 주셨군요.
지금은 피부과에서 양약을 복용하고 있는 방법으로 치료하고 있는데, 이 증상은 저희 한의원의 체질개선의 치료방법으로 근본적인 원인치료가 확실하게 가능한 증상이니 치료에 자신감을 갖기를 바라겠습니다.
증상이 올 3월에 새로 지은 학교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부터 증상이 발생하여 새집증후군이 아닌가?...하는 말씀을 하셨는데, 아이의 피부기능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어진다면...피부가 건강하다면... 어떤 자극을 받아도 피부증상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아이의 피부기능이 떨어져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기 떄문에, 새집의 자극에 의하여 증상이 유발될 수 있지만 새집의 자극이 원인이 아니고 단순히 자극에 불과한 겁니다.
새집이 원인이라면 그 학교에 다니는 다른 아이들도 같은 증상을 겪어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아마도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중에 한반에 2~3명정도 증상이 보일 수 있지만, 이는 새집증후군이 아니고 아이들의 피부기능이 떨어져 있기 떄문에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예를들면 우리는 몸이 건강하면 아무리 찬바람을 쐬어도 감기에 걸리지 않지만, 만일 몸이 면역기능이 떨어져 건강하지 못하면 약간의 찬바람에 쐬이면 감기에 쉽게 걸리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 감기의 원인이 찬바람인가요?...몸이 약해서인가요?..
가려워서 긁었을 떄 빨갛게 부풀어 오르는 증상이 나타나면 이는 피부묘기증으로 진단을 하는데, 묘기증도 일종의 두드러기의 일종으로 특이한 증상은 아니니 그 점은 염려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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