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2003년도인가..정확하게 기억이 나지는 않치만 그때 진료를 받고 났았던 딸아이의
아빠입니다.
선생님 덕분에 딸아이가 낳아서 너무나도 기뻤습니다.
아무튼 그때 딸아이를 데리고 선생님을 만나서 진료를 받고 한달치 약을 받아
치료를 했던 부모입니다.
정말 놀랍게도 몇일 먹지 않았는데 금새 호전이 되어서 너무나도 기뻤습니다.
그래서 한달동안 약을 먹고 완전히 완치가 되었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런데 9년이 지나 지금 딸아이가 같은 증상으로 인하여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괜찮겠지라고 생각했었는데..보니까 갈수록 점점 심해지더라구요.
광주에 있다보니 서울이 멀어서 가지 못하고 그래서 어쩔수 없이 현재 근처에 있는 한의원에서 진료를 받아 한약을 먹고 있습니다.그런데..벌써 세달이 지났는데도 아무런 호전이 없네요. 조금이라도 호전이 되면 이렇게 불안하지 않을텐데..
그래서 답답한 마음으로 이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바로 서울로 갔어야 하는건데 해답을 찾지 못하고 아이에게 음식에 대한 스트레스만 준것같아서 정말 미안합니다.
현재 광주에 있다보니 멀어서 갈수가 없다보니 그런 결정을 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딸아이의 진료내용이 있다면 그곳까지 가지않고. 약을 받을수 있지
않나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만약에 그것이 안된다면 올라갈수 밖에 없는 형편이네요.
지금 현재 17살이 되었고.
이름: 오정인
혹 가능하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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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글나헌식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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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원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세월이 많이 지났는데 잘 지내셨는지?
글 내용을 읽어보고, 정인이의 챠트를 찾았습니다.
챠트를 확인해보니 2003년 5월에 한달동안 치료를 받았더군요. 그 당시에도 1년동안 반복되어온 증상으로 저희 한의원에 내원하여 치료를 시작하였었는데, 그동안은 증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았군요. 몇개월전 부터 그 때와 비슷한 두드러기 증상이 나타나 지금은 한의원에서 3개월째 치료를 하고 있지만, 전혀 증상이 낫지 않고 반복되고 있어 답답한 마음에 다시 질문을 주셨는데, 챠트가있으니, 그때와 같은 처방의 한약을 복용하면 됩니다.
그때도 정인이의 체질만 보고 체질에 맞는 한약을 복용하여 체질을 개선하는 방법으로 치료하였기 때문에, 이번에도 굳이 내원하지 않아도 같은 처방의 한약을 복용하면 됩니다.
이번에도 예전처럼 확실하게 치료할 수 있으니 치료에 자신감을 갖고 치료해 주시길 바라며,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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