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부터 온몸이 이유없이 가려워집니다.
피부과에 가보면 원인불명의 가려움증이라고 하시네요.
결국 어쩔 수 없이 알레르기 약을 먹어야 할 정도가 됩니다.
처음에는 손끝과 발끝이 가렵다가 점점 더 심해지면
온몸 구석구석이 가렵습니다.
그냥 가려운 정도가 아니라 미칠 것만 같을 정도로요.
가려워서 긁으면 빨갛게 긁은대로 부풀어 오르고 피가날 정도로 긁어서 온몸이 상처투성입니다.
평소에도 좀 피부가 건조한 편이라 가려움증이 있지만 2년 전부터는 그 도를 넘어서네요.
저녁에 심하게 가려워서 저녁만 되면 두렵습니다.
이런 가려움증도 치료할 수 있는지?
치료만된다면 내일이라도 병원에 갈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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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글나헌식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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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숙님,
안녕하세요. 글 내용을 읽어보니, 2년전부터 온몸이 이유없이 가려운 증상이 나타나 약을 복용하고 있는데, 증상이 낫지 않아 질문을 주셨군요.
가려운 증상이 나타날 때는 피가 날 정도로 긁는다고 하셨는데, 증상이 조금은 심한 편이며, 이 증상은 일종의 피부 묘기증으로 생각이 듭니다.
피부 묘기증은 피부 표면에 발진은 안보이지만 가려워서 긁으면 긁은데로 빨갛게 부풀어 올라오는 증상을 말하며, 긁어서 본인의 이름을 선명하게 쓸 정도로 부풀어 올라오는 증상입니다.
저녁에 더 심하게 나타나는 이유는, 우리 몸의 체온이 낮보다는 저녁에 상승을 하여 피부에 열 자극이 더 강해지기 때문에, 가려운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증상은 전신에 산발적으로 나타나는 것 같은데, 묘기증의 특징은 전신에 어느 부위든지 가려운증상이 여기저기 산발적으로 나타나고, 가려워서 긁으면 긁은대로 부풀어 오르는 증상입니다.
피부묘기증은 피부의 독립적인 체온조절 기능이 떨어져 발생하는 증상으로, 모든 음식을 가리지 않고 모두 섭취하면서, 저희 한의원의 체질개선의 치료방법으로 근본적인 원인을 확실하게 치료하며, 많은 분들이 치료하여 완치의 결과를 아주 많이 얻고 있으니 치료에 자신감을 갖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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