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안녕하세요.
같은 교회에 다니는 집사님이 나헌식한의원을 소개하여 상담을 드립니다.
저는 작년 2월에 열감기를 심하게 앓고 난 후에 갑자기 피부에 두드러기가 서서히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피부과에서 주사를 맞고 약을 먹으면 치료했는데 낫지않고 심해져 작년 10월부터 두드러기 치료를 잘 한다는 모한의원에 가서 지금까지 8개월정도 음식도 가리면서 치료했지만 지금도 가려워서 양약을 하루에 한번씩 복용하고 있습니다.
한약을 먹고 있는데도 약을 안먹으면 다시 또가려워 참기가 힘들어요. 하나도 안나았어요.
한의원에선 열이 많고 피가 탁하여 해독하고 속을 다스려야 피부가 낳는다고 하시고 땀을 흘리면 안된다고 하시네요.
증상은 온몽이 가려운데 특히 밤에 잘때 가려워서 잠을 자지 못하고 견딜수가 없어요.
원장님 저처럼 이렇게 심한 두드러기증상도 치료될 수 있을까요.
치료만 된다면 담주 월요일에 병원에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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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글나헌식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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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현님,
안녕하세요. 글 내용을 읽어보니, 작년 2월에 열감기를 심하게 앓고 난 이후에 두드러기증상이 발생하여 피부과에서 치료를 하셨지만 치료가 되지 않아, 현재는 한의원에서 8개월동안 음식도 주의하면서 치료하고 있지만, 치료가 되지 않아 양약을 하루에 한번씩 복용하고 계시는군요.
한의원에서는 두드러기의 원인이 열이 많고 혈액이 탁하고 속이 안좋아서 발생하는 것으로 원인을 진단하신것 같은데, 이는 아주 잘못된 원인 진단입니다.
혈액이 탁하고 속이 안좋아서...라고 진단하는 것은 아주 애매한 진단으로, 이런 진단이 한방 진단의 문제점입니다.
이 증상은 속에 문제가 있어 발생하는 증상이 아니고 피부의 독립적인 체온조절 기능이 떨어져 나타나는 증상이어서, 치료는 피부가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치료하는 것이 근본적인 원인치료 방법입니다.
그 한의원에서는 아마도 몸에 열을 유발하는 것을 하지 않도록 주의를 주신것 같은데, 땀을 흠뻑 낼 수 있도록 반신욕을 하시길 바랍니다.
두드러기증상은 피부기능중에 체온조절 기능이 떨어져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우리 몸에서 자연스럽게 유발되는 열은 피부의 땀구멍을 통하여 원활하게 수분이나 땀의 형태로 배출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피부기능이 떨어진 경우에 열 배출이 땀구멍을통하여 이루어지지 않음으로써 나타나는 증상이어서, 땀을 흠뻑 낼 수 있도록 실내운동이나 반신욕을 해야만 합니다.
실내운동이나 반신욕을 하여 땀을 내는 것은 일종의 피부운동을 시켜주는 방법입니다.
글 내용처럼 심한 두드러기증상도 저희 한의원의 치료방법으로 확실하게 치료할 수 있으며, 치료중에는 어떤 음식이든지 가리지 않고 모두 섭취하면서 치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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