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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글나헌식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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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씨,
안녕하세요. 아이를 출산하고 50일이 지났는데도 땀이 나고 허벅지가 아픈 증상이 있다고, 질문을 주셨군요. 이런 경우는 한방에서는 산후풍이라고 하여 산후에 일시적으로 몸의 균형이 잡히지 않아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땀이 많이 난다는 것은 몸이 허약해지거나 허열(虛熱-몸이 약해져서 일시적으로 열이 올라오는것)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이고, 허벅지가 아프다는 증상은 혈액순환이 안되고 관절이 약해져서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만일 치료를 게을리 하면 쉽게 감기에 걸리거나 항상 몸살 증상을 느낄 수 있으며, 관절이 약해져서 관절에 무리가 따르는 증상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치료는 단순한 민간방은 특별히 없으며, 몸을 보할 수 있는 음식이나 한약을 복용해 보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쉽게 치료가 될 수 있는 증상이니 가까운 한의원에 가셔서 정확하게 진단을 받으시고 치료를 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글 감사드리고, 말씀하신 증상은 그리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증상이지만, 가능하면 치료하여 아이 엄마가 건강이 빠르게 회복되기를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