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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글나헌식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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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선 뿐만이 아니라 피부 질환이 있으면, 우리가 섭취할 수 있는 음식의 3분의 2는 먹지말고, 대부분 유기농 채소라든지 해조류 등등의 음식만 섭취하기를 권하지요. 그렇지만, 저는 이것에 대해 반대합니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피부 질환이 음식 때문에 나타난 질환이 아니고, 내과적인 질환이 없어도, 내적인, 체질적인 리듬이나 균형이 깨져 피부의 정상적인 기능이 소실됨으로써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음식과는 크게 연관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설령 음식과 관계있다고 하더라도, 정상적인 사람과 같이 모든 음식을 섭취하면서 치료가 진행되어야 진정한 근본적인 치료라고 생각하며, 만일 가리는 음식을 섭취하지 않고 치료가 되었다 하더라도, 치료가 된 후에 과연 그런 음식을 섭취해도 증상 유발이 되지 않는지에 대해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혹 가리라는 음식을 계속하여 치료 후에도 강조한다면, 오히려 영양 불균형으로 인해 증상 재발의 염려가 훨씬 높아지니까요. 저희 한의원에서 피부 질환을 치료할 때, 음식에 대해 강조하지 않고 모든 음식을 다 드셔도 관계가 없는 것으로 말씀드리면서 치료를 하지만,(단지 아주 매운음식과 술 정도만 주의를 줍니다) "증상이 더 심해진다든지, 치료가 원활하게 이루지지 않는다든지" 하는 증상은 거의 없으며, 치료받는 모든 분들이 건강 증진이 되어 치료가 더 잘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 결과를 볼 때, 음식과 증상과는 크게 연관이 없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반신욕은, 명치와 배꼽 중간 부위까지, 뜨거운 물(약 38도 내지 40도)에 하체를 담구고 상체에서(손은 밖으로 내놓고) 땀을 내는 방법인데, (반신욕을 하는 곳인 욕실이 추워서 난방기를 설치하여 온도를 약간은 따뜻하게(20도 내외) 정도로 유지하면서) 이는 피부 내측에 있는 불순물을 땀을 통하여 열과 함께 뽑아내는 방법도 되지만, 일종의 피부 운동을 시키는 방법입니다. 피부에서 땀을 내는 것을 반복하면 모공의 이완 수축이 반복됨으로써, 피부 기능이 발달하고, 내외적인 온도(열) 변화에 피부가 민감하게 반응함으로써, 피부가 정상적인 기능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 시행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