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서울에 가려다가 일이있어못갔습니다. 찾아뵙기전에 제 머리의 역사와 지금의 상황, 의문점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리고 다음 7월달경에 서울에 한번 가몰까합니다.
1)제 머리의 역사
2년 전 부터입니다. 살을 뺀다고 수영장을 다니고(젖은채로 수모쓰기), 밥도 잘안먹고 라식해서 일주일 넘게 머리안감고, 원래 새치가 많아서 라식한면 염색하면 안된대서 염색을 안했더니 한창 멋낼때라 젖은채로라도 머리를 묵었습니다.그러면 나오는 흰머리가 묵으면 안보이거든요.그랬더니 그해 겨울부터 였습니다. 비듬이 생기더니 머리가 많이 빠지는 거였습니다. 그전에도 비듬이 생긴적이 있는데 그때는 니조랄만 한통쓰니 깔끔히 없어지더니 이번에는 친구가 감기전에 머리를 긁음면 좋다는 말이 긁어서 그랬나봅니다(이제와 생각해보면)좀처럼 좋아지지않는거였습니다. 마늘갈아 그 액을 머리에도 발라봤고 병원을 가니 좀 괜찮아지는 것 같았습니다. 완전히 치료전에 그만두어 버렸고 치료비도아깝고 집에서도 단가든이랑 프란콜을 처방 받아 사용은 했습니다. 그러나 인터넷에서본 샴프법에 감기전 브러쉬로 머리를 두피 맛사지하라는 말에 그러기를 언 일년.. 비듬은 안없어지고 머리는 또 따가워지는것같았습니다. 병원에 가니 별로 심하지 않다고 감을때 머리긁지말라고,, 감을때 손톱으로 긁지말란는건줄알고 계속 브러쉬로 자극을 했고, 새치가 많아 염색후 전 간단한 비듬이라 생각하고 비듬긁어낼꺼라고 항상 브러쉬러 머리를 긁었습니다. 그리 가렵지도 않았었는데.. 계속 그렇게 비듬과 두피상태가 좋았다 안좋았다를 반복하다가 이번겨울에 머리가 완전히 뒤집히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염색후 목욕탕에가서 머리를 불린후 비듬털어낼꺼라고 브러쉬로 긁은 그날부터 머리가 따갑고 아프고 머리도 약간 붉은 끼가있었는데 더 붉고, 엄청 민감해져머려서 그이후에도 머리에 딱지도 몇번 안고.. 시험공부하는동안 머리가 따가워 공부도 안됐습니다. 병원서 약도먹고 끊었던 물약(더모베이트(강하다고 한2통정도사용, 플란콜)도 다시바르니 좀금 괜찮아지다가,, 시험떨어지고 알바나 해야겠다한곳이 매일 머리를 묶어야하는 곳이기도하고 피곤하던 탓에 평소에는 긁으면 절대안된다고 절대 안긁고 가려우면 물약바르던 내가 나도모르게 자던중에 긁어버려서 또 심해져버렸습니다. 목이아파 내과에가니 인후염이 생겼다고 피부과약 몇일 있다먹고 이약 일주일정도 먹어야겠다고 해서 먹다보니 피부과약을 갑자기 끊고, 긁기도 긁었으니 더 심해 져버렸죠..
2)지금의 상태
그러니 지금은 최고로 악화된 상태이죠. 피부과를 가다 안가다 그래도 꾸준히 다니던편이였는데 약을 계속주고 바르는 약도 계속발랐더니 두피가 더 약해진것 같습니다. 약도 계속먹으면 안되겠다 이제 남자친구가 내년에 결혼하자니 제나이 26살 이제 임신도 해야하는데 싶어서 이번내과약먹는다고 끊은참에 안먹을까 합니다. 그런데 안먹으니 가렵고.. 그래서 물약은 더바르게 되고..현재 물약과 너무 가려우면 남은 피부과약 한번씩만 먹는정도 구요. 머리는 예전에 흰머리는 있었으나 머리숱도 많고 머리도튼튼하고 결이 좋은 편이라 긴머리라 자주 염색안해도 윗부분은 삔으로 약간 커버하니 3달에 한번정도 하구요, 긴머리에 머리숱도 많아 머리도 이쁘다는 소리 많이들었는데 이젠는 머리를 기르지도 못하겠고 더많이 빠지고 두피도 아프니...염색도 전혀안하니 흰머리에 짧고, 숱도 많이 줄은 그런애가 되버렸습니다. 신경도 많이 쓰이고 이거 신경안썼으면 시험에 벌써 합격했을껍니다. 가렵고 하니 집중도 안되고,,,심적으로도 많이 지쳤습니다. 그러던중 나헌식 한의원을 알게됐죠..제 두핀 지금비듬을 너무 오래 놔둬 이제 전체적으로 빨갛고 부분적으로 붉은 반점도 보입니다. 가렵움과 따가움이 심하고요. 원래 2틀에 한번 머리감아도 가렵지도 않고 기름도 안돌던 두피는 약간 지성(제 얼굴도 지성이거든요.)일지 몰라도 모발이 건성이라 표도 안났는데 이젠는 하루에 한번은 넘 두피도 양ㄱ하게하는것같고 머리도 더 빠지는 것같아. 3일에 두번(아침, 그담날은 저녁 6시쯤, 그담날은 안감고또 그담날 아침)머리를 감습니다. 빠지는 정도는 두피를 브러쉬로 안긁은후부턴 균일하게 40~50게 빠지는데 모근이 약해져서 그런지 모근도 빠지는걸 한10개 정도 볼수있습니다.
3)의문점
저는 저만 사랑해주는 애인도 있고 사랑스런 가족에 머리만 아니면 행복하고 시험에도 자신이 있을꺼 같습니다.예전의 머리로만 돌아간다면.. 그래서 그런데 7월쯤 내원을 할수있을꺼같아(내원을 한후에만 한약을 주신다고해서,, 전화로 상태얘기하고 처방은 안해주신다길래) 양방의 강한 물약보다 (1) 한의원의 물약이라도 먼저 발라보고 싶은데 그거라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반식욕을 저는 목욕탕에서 할수있을꺼같은데 반식욕을하면은 순간 심해진다는 말이 너무겁이납니다. (악화되는거에 대한 불안이 이제는 커버려서...).그건 (2) 얼만큼 심해지는지. 또 어느정도 있으면 괜찮아지는지..(3)그리고 반신욕안하고 한약과물약을 병행해도 치료가능한지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많이 예민해져있지만 한방으로 치료하면 치료가능 하다는 말에 용기내서 쓰는 글입니다. 부디 정성껏 대답해주시고 인연이되어 치료후 완쾌하는 일이 생겼으면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