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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글나헌식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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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님,
안녕하세요. 여름이 되면 햇빛에 노출되었을 때, 팔뚝만 가려운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셨는데, 이는 햇빛 알레르기 증상으로 생각이 듭니다. 이 증상은 햇빛에 노츨되면 자외선이 피부 내측으로 침투하여 열이 발생하고, 그 열이 피부 모공을 뚫고 나가야 하는데, 나가지 못하고 피부 내측에 누적이 될 때, 가려우며 빨갛게 땀띠처럼 발진이 나타납니다. 물론 옷으로 차단하면 증상이 덜하지만, 항상 긴 팔의 옷을 입을 수도 없고... 피부는 받아 들이는 기능 보다는, 배츨하는 기능이 강하기 때문에, 배출기능이 원활하지 않을 때, 그런 증상이 나타납니다. 예를들면 피부 호흡 기능을 통하여 공기중의 산소나 자외선이 들어 오는데, 피부 내측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노폐물,유지방 등등이 나가지 못하면, 말씀하신 것 처럼 피부 표면에서 트러블이 나타납니다. 만일 치료하고 싶다면, 체질을 진단하여 체질에 맞는 한약을 복용함으로써, 체질을 개선하는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팔 부위가 햇빛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길 바라며, 글 감사드립니다. |